'책의도시' 부산 북구, 제4회 낙동독서대전 9월 23일 개막

부산 북구(구청장 오태원)는 '온;나, 책의 정원'이라는 주제로 오는 9월 23일부터 24일까지 북구 문화예술회관 일원에서 '2023. 제4회 낙동독서대전'을 개최한다.

김병연 승인 2023.09.19 12:08 의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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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는 23일 오후 2시 북구 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펼쳐지는 제4회 낙동독서대전 개막식을 시작으로 강연, 공연, 전시, 체험, 워크숍 등 총 5개 분야 40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강연에는 ▲이금희 아나운서(더불어 살며, 서로 헤아리며)와 ▲베스트셀러 댓글부대의 장강명 작가(함께 읽기의 즐거움)와 함께하는 북콘서트가 예정돼 있으며,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신아영 작가(마을에서 함께 살기, 마을공동체를 만들고 가꾼다는 것) ▲진병찬·김소라 작가(교육으로 행복해지기)와의 만남도 준비돼 있다.

공연·전시로는 ▲검정고무신 연극 ▲저글링 공연 ▲그림책 버스킹 ▲꿈의 무대에 서다, 나도 연극배우 ▲정원 도서관 & 시민 북큐레이션 ▲'그냥씨의 동물 직업 상담소' 원화 아트프린트 전시 등 다양한 공연과 전시가 기획돼 있다.

그리고 지역 출판사, 서점 등이 참여해 어린이에서 성인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독서체험도 진행된다.

'ON나 책 놀이터' 체험부스에서는 그림책 작가와 함께하는 독서상담소, 책 보물찾기, 고양이 사다리 만들기 등 다양한 독서 체험을 경험할 수 있으며, 'BOOK구의 ON책방' 코너에서는 우수한 도서 전시·판매와 함께 필사, 작가의 엽서, 시나리오 잇기 등 색다른 책방 체험도 가능하다.

그 외에도 제13회 북구 평생학습페스티벌이 낙동독서대전과 연계해 진행돼 더욱 풍성하고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해 즐길 수 있는 책문화축제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오태원 부산 북구청장은 "제4회를 맞이하는 낙동독서대전 기간동안 많은 구민들이 오셔서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와 함께 이색적인 독서체험을 통해서 독서문화축제장의 분위기를 만끽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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