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2023 고래축제 대비 낙동강유역청 합동점검 실시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장생포 고래문화특구에서 오는 5월 11일부터 5월 14일까지 개최되는 2023 울산고래축제를 대비해 '2023 고래축제대비 통합허가사업장 낙동강유역청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김병연 승인 2023.04.27 10:03 | 최종 수정 2023.05.08 09:45 의견 0

2017년 환경부 통합허가제 시행에 따라 순차적으로 우리 구 악취배출사업장 중 현재까지 52개소가 낙동강유역환경청으로 관리권한이 이관돼 있다.

이에 따라 이관된 사업장들에 대해서 오는 5월 1일부터 5월 9일까지 소관기관인 낙동강유역환경청과 합동점검을 통해 악취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정상가동 여부, 악취 시료채취를 통한 배출허용기준 준수 여부를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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