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건설업 위기 극복' 위해 종합대책 나섰지만...
[메가시티뉴스 정 원 기자] 건설업 위기 극복을 위해 부산시가 업계 및 금융 전문가들과 함께 종합적인 대책마련에 나섰다.21일 부산광역시[박형준 시장]에 따르면 건설업 위기 극복을 위한 전문가, 건설업계 간담회를 지난 18일 오후 2시 시청 26층 회의실에서 열어 다각적인 대책을 논의했다. 향후 종합대책 마련은 물론 필요시 수시로 관계자들과의 전문가 회의를 열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회의는 시 임경모 도시혁신균형실장 주재로 열렸으며, 한국건설산업연구원, 부산연구원, 대학 교수, 한국주택도시보증공사 관계자를 비롯해 종합건설, 전문건설, 건설기계업체 등 건설업계와 금융 전문가 등이 참석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