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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마을건강센터'는 마을건강센터 간호사, 마을활동가가 지역 내 경로당을 찾아가 혈압·혈당 등 기초 건강검사 및 맞춤형 건강상담, 심뇌혈관질환 조기증상·만성질환 예방관리 교육을 실시하고 필요시 보건소 관련 사업 연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특히 이 날은 보건소 치매안심팀의 치매선별검사와 우암동 행정복지센터 희망복지팀의 '찾아가는 희망복지상담소'도 함께 운영해 현장중심의 맞춤형 보건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보건복지 사각지대 대상자 발굴에 앞장섰다.

우암동 마을건강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경로당 등 지역거점시설을 활용해 어르신 건강관리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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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시티뉴스 김병연 news3@megacitynews.kr 김병연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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