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하이: 스마트 의료보험 구축 추진…시민 진료 체험 재차 개선

정 원 승인 2024.11.30 23:41 의견 0
 

웨이하이 2024년 11월 30일 /PRNewswire/ --  웨이하이시(威海市)는 스마트 의료보험 구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온라인 처리', '무방문', '페이퍼리스' 등 편의 서비스를 통해 시민의 진료 만족도를 계속 제고하고 있다.

웨이하이시 환추이구(环翠区)에 거주하는 왕(王) 씨는 고혈압 환자이다. 그는 며칠 전 핸드폰으로 약을 처방받았는데, 병원에서 보낸 택배를 오늘 오후에 수령했다. 그는 "이전에 만성질환 약품을 구매하려면 병원에 가야 의료보험 적용을 받을 수 있었고, 대기하고 접수도 해야 해서 상당히 번거로웠다"며, "이제는 집에서 핸드폰으로 약을 살 수 있는 데다가 의료보험 적용도 가능하고 바로 집으로 보내주니까 정말 편리하다"고 말했다.

이는 웨이하이 시립병원이 적극적으로 구축한 온라인 스마트 의료보험 서비스 덕분이다. 핸드폰으로 수납, 만성질환 재처방, 검사, 약국 의약품 수령 등 전 과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의료 데이터가 환자를 대신해 발품을 팔도록 했다.

왕융츠(王永池) 웨이하이 시립병원 서기는 "스마트 병원의 절차 최적화를 통해, 의료보험 결산 방식의 '온라인 처리'와 서비스 항목의 '원스톱 처리 완료'를 적극 추진했다"며, "서비스 기능 개선과 동시에, 의료보험 기금의 효율적이고 정확한 사용을 효과적으로 보장할 수 있어, 대중의 유익과 서비스 개선, 의료보험 기금 관리의 규범화 및 효율 제고라는 3중 효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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