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석, 김형자 출연 ‘2019 낭만 콘서트 청춘극장’ 문화공연 군위군에서 열려

김시동 승인 2019.05.23 10:33 | 최종 수정 2019.05.23 10:37 의견 0

(영남연합뉴스=김시동 기자) 군위군은 세대공감 융복합 문화공연인 ‘2019 낭만콘서트 청춘극장’이 오는 5월 30일(목) 오후 7시 30분 삼국유사 교육 문화회관 공연장에서 열린다고 전했다. 

군위군 삼국유사 교육 문화회관에서 열리는 ‘2019 낭만콘서트 청춘극장’ 포스터

‘2019 낭만콘서트 청춘극장’은 30대부터 80대까지 모든 연령이 함께 어우러져 즐길 수 있는 관객 친화형 공연으로 이번 공연에는 드라마 무대, 라디오 무대 및 공연 무대가 마련된다. 

먼저 드라마 무대에서는 정욱, 현석, 김형자 등 주·조연 배우들이 ‘사랑이 뭐길래’, ‘아씨’ 등 인기 드라마의 명장면을 탁월한 연기로 재연하며, 라디오 무대에서는 최고의 성우들이 ‘격동의 세월’을 생방송으로 진행하듯 보여줄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가수 이서아와 선경의 노래 무대로 종합 선물세트 같은 즐거움을 선사할 ‘2019 낭만콘서트 청춘극장’의 막을 내린다. 

한편, 이번 공연은 7세 이상 전석 무료(지정좌석제)로 관람할 수 있으며, 공연 관련 문의 사항은 삼국유사 교육 문화회관 홈페이지(www.gunwiart.go.kr) 또는 전화(054-380-7212)를 통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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