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TA CHEMICALS EUROPE, 영국 최대의 탄소 포집 공장 개설

(노스위치, 영국 2022년 6월 25일 PRNewswire=연합뉴스) 24일, Tata Chemicals Europe("TCE")가 영국 최초의 산업 규모 탄소 포집 및 사용 공장을 개설함으로써, 영국의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향한 경쟁에 중요한 이정표를 세웠다.

Megacity 승인 2022.06.26 21:35 | 최종 수정 2022.08.10 14:23 의견 0
TATA CHEMICALS EUROPE, 영국 최대의 탄소 포집 공장

영국에 본사를 둔 Tata Chemicals Europe은 2천만 파운드를 투자하며 유럽의 탄산나트륨, 소금 및 탄산수소 나트륨을 생산하는 선도기업 중 하나다. 이 공장은 매년 4만 톤의 이산화탄소를 포집하는데, 이는 도로에서 2만 대 이상의 자동차를 없애고, TCE의 탄소 배출량을 10% 이상 줄이는 것에 상응하는 효과가 있다. 이 프로젝트는 발전소 배출에서 이산화탄소를 제거하고, 제거된 이산화탄소를 첨단 제조 분야에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의 실행 가능성을 보여줌으로써, 탄소 포집의 미래를 개척하는 데 일조할 전망이다.

세계 최초로, 에너지 생성 배출물에서 포집된 이산화탄소는 식품 및 의약품 등급으로 정제되고, Ecokarb(R)로 알려질 탄산수소 나트륨 제조의 원료로 사용된다. 이 독특하고 혁신적인 처리는 영국에서 특허를 획득했으며, 전 세계 주요 지역에서 추가로 특허를 출원 중이다.

Ecokarb(R)는 전 세계 60개국 이상으로 수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수출되는 탄산수소 나트륨의 상당량은 신장 질환 환자를 치료하기 위한 혈액 투석에 사용될 수 있다.

이 탄소 포집 공장은 영국 기업에너지산업전략부(BEIS)의 에너지 혁신 프로그램을 통해 420만 파운드의 보조금을 지원받았다. 이 공장은 TCE가 탄소중립을 향한 탄산수소 나트륨과 세계에서 가장 탄소발자국이 낮은 탄산나트륨 제품을 생산하기 위한 지속가능한 제조에 있어 중요한 단계다. 이들은 유리, 세제, 의약품, 식품, 동물 사료 및 정수기 등 필수품의 생산에 사용된다.

Tata Chemicals Europe의 전무이사 Martin Ashcroft는 "탄소 포집 및 활용 공장의 완공을 통해 중요한 원료인 고순도 이산화탄소의 공급을 확보할 수 있다"라며, "이를 통해 의약품 등급 제품의 전 세계 수출을 증가시키는 동시에, 탄소배출을 감축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모회사인 Tata Chemicals과 BEIS의 지원 덕분에 이와 같은 혁신적인 프로젝트를 수행했고, 이를 통해 영국 사업장은 탄소배출 감소 여정에서 중요한 단계를 밟을 수 있게 됐다"면서 "당사는 2000년 이후 탄소 배출량을 50%까지 줄였으며, 2030년까지 탄소 배출량을 80%까지 감축하기 위한 명확한 로드맵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Kwasi Kwarteng BEIS 장관은 이 공장의 개설에 대해 "420만 파운드의 정부 지원을 받은 이 최첨단 공장은 탄소 포집을 통해 새로운 민간 자본을 영국으로 유치하고, 녹색 기술의 새로운 혁신을 촉진하는 방법을 잘 보여준다"라며, "영국이 탄소 포집 분야의 세계적인 리더가 되기 위해, 탄소 배출량을 줄이고, 탄소 포집 분야가 영국 산업에서 미래의 핵심 요소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탄소 포집 및 활용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 www.tatachemicalseurope.com을 참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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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ta Chemicals Europe Carbon Capture Plant, 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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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Tata Chemicals Europe

TATA CHEMICALS EUROPE OPENS UK'S LARGEST CARBON CAPTURE PLANT

NORTHWICH, England, June 24, 2022 /PRNewswire/ -- Tata Chemicals Europe ("TCE") today opened the UK's first industrial scale carbon capture and usage plant today, signalling a key milestone in the race to meet the UK's net zero targets.

The £20 million investment has been completed by UK-based Tata Chemicals Europe, one of Europe's leading producers of sodium carbonate, salt and sodium bicarbonate. The plant captures 40,000 tonnes of carbon dioxide each year - the equivalent to taking over 20,000 cars off the roads and reduces TCE's carbon emissions by more than 10%. The project will help unlock the future of carbon capture as it demonstrates the viability of the technology to remove carbon dioxide from power plant emissions and to use it in high end manufacturing applications.

In a world-first, carbon dioxide captured from energy generation emissions is being purified to food and pharmaceutical grade and used as a raw material in the manufacture of sodium bicarbonate which will be known as Ecokarb(R). This unique and innovative process is patented in the UK with further patents pending in key territories around the world.

Ecokarb(R) will be exported to over 60 countries around the world. Much of the sodium bicarbonate exported will be used in haemodialysis to treat people living with kidney disease.

The carbon capture plant, which was supported with a £4.2m grant through the UK Department of Business, Energy and Industrial Strategy's ("BEIS") Energy Innovation Programme, marks a major step towards sustainable manufacturing which will see TCE make net zero sodium bicarbonate and one of the lowest carbon footprint sodium carbonate products in the world. These are used to make essential items like glass, washing detergents, pharmaceutical products, food, animal feed and in water purification.

Martin Ashcroft, Managing Director of Tata Chemicals Europe, said: "The completion of the carbon capture and utilisation plant enables us to reduce our carbon emissions, whilst securing our supply of high purity carbon dioxide, a critical raw material, helping us to grow the export of our pharmaceutical grade products across the world.

"With the support of our parent company, Tata Chemicals, and BEIS, we have been able to deliver this hugely innovative project, enabling our UK operations to take a major step in our carbon emissions reduction journey. Since 2000 we've reduced our carbon intensity by 50% and have a clear roadmap to reduce this by 80% by 2030."

Speaking about the opening of the plant, Secretary of State for Business and Energy, Kwasi Kwarteng, said: "This cutting-edge plant, backed by £4.2 million government funding, demonstrates how carbon capture is attracting new private capital into the UK and is boosting new innovation in green technologies.

"We are determined to make the UK a world-leader in carbon capture, which will help us reduce emissions and be a key part of the future of British industry."

For more information visit: Carbon Capture & Utilisation | www.tatachemicalseurop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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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ta Chemicals Europe Carbon Capture Plant, 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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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Tata Chemicals Euro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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