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지아 Skudai 작업장 폭발화재로 1명 사망

EurasianTV 김형호 특파원 승인 2023.07.13 08:59 의견 0

[유라시안방송= 김형호 특파원]


2023년 7월 11일 화요일

오후 2시 8분

말레이지아 조호바루 Skudai 근처의 Taman Mutiara Rini에 있는 Jalan Persiaran Mutiara Mas를 따라 작업장에 폭발이 발생하여 작업장 주인이 사망했습니다.

41세의 이 남성은 중상을 입고 현장에서 사망했으며, 그의 근로자도 다리가 부러지고 심각한 화상을 입었습니다.

Iskandar Puteri OCPD Asst Comm Rahmat Ariffin은 월요일(7월 10일) 밤에 발생한 사건 이전에 소유자와 작업자가 작업장에 모두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이 사건에서 피해자는 작업장에 불이 난 후 심각한 부상을 입었습니다. 곧 폭발음이 들렸고 주인은 현장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작업장에서 일하는 27세 남성도 몸에 심각한 화상을 입고 다리가 부러졌다”고 화요일(7월 11일) 이곳에서 말했다.

ACP Rahmat는 시신과 살아남은 희생자가 각각 사후 부검과 치료를 위해 Sultanah Aminah 병원으로 보내졌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스쿠다이 소방서 구조작전 사령관 모드 파이즈 술레이만(Mohd Faiz Suleiman)은 월요일 오후 9시 13분경 사건에 대한 조난 전화를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FRT(Fire Rescue Tender) 차량 3대, EMRS(Emergency Medical Rescue Service) 1대, 다용도 차량 1대가 현장으로 보내졌다고 덧붙였다.

“Skudai, Larkin 및 Pekan Nanas 소방 및 구조대에서 약 24명의 소방관이 화재 진압과 희생자 구조를 돕기 위해 현장으로 파견되었습니다.

그는 “현장에 도착했을 때 화재로 건물의 약 60%가 소실되었고 작업장에서 약 30m 떨어진 집 3채의 유리창도 파손됐다”고 덧붙였다.

Mohd Faiz는 또한 사건이 시작되기 전에 두 명의 피해자가 작업장에서 휘두르는 작업을 하고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또 다른 10톤 트럭은 폭발로 인해 피해를 입었고, 화재로 트럭 2대도 불에 탔다고 덧붙였다.

이어 “화재를 진압할 수 있었고 오후 11시 39분에 작업이 종료됐다”며 “현재 부서에서 화재 원인과 피해액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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