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사이타마와 이바라키에서 돌풍 피해

EurasianTV 김형호 특파원 승인 2023.07.13 08:58 의견 0

[유라시안방송= 김형호 특파원]


어제 오후, 사이타마현이나 이바라키현에서 돌풍으로 보이는 바람이 발생해, 주택의 지붕이 날아가거나, 신호기의 방향이 바뀌거나 등의 피해가 나왔습니다. 사이타마현 등에 의하면, 유키테시에서는 돌풍으로 보이는 바람의 영향으로 일시, 국도에 있는 신호기의 방향이 바뀌었습니다. 오후 10시 전에는 복구했다고 하는 것입니다만, 이 사이, 경찰관이 교차로에 서서 신호로 대응에 해당했습니다. 또, 사이타마현의 방재 위기 관리부에는 오후 9시경, 「고테시의 니시노세키주쿠에서 주택 등의 지붕이 4건 정도 날아갔다」라는 정보가 잇따랐습니다. 이 외에, 카스시에서도 같은 통보가 잇따랐습니다만, 모두, 부상 사람의 정보는 들어가 있지 않습니다. 사이타마현은 현재, 정보 연락실을 시작해, 정보 수집에 임하고 있습니다. 또, 이바라키현 사카이마치에서도 도목이나 비닐하우스가 파손되는 등의 피해가 나왔다는 것입니다. 부상자의 정보는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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