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이석치환술을 하여 이석이 난형낭으로 잘 들어 갔다하더라도 이석증 환자는 아래와 같은 주의사항을 지켜야 합니다

● 관련기사에는 전1회와 후1회 그리고 1회가 링크되어있습니다
● 부산 수영구 소재 '권우영 이비인후과' 원장님이 제공해주시는 21번째 글 입니다 [편집자주]

김병연 승인 2023.11.17 11:58 | 최종 수정 2023.12.27 23:01 의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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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석 치환술 후에 밤에 잘때까지 고개를 흔들거나 엎드리거나 고개를 숙이거나 뒤로 젖히지 않도록 하고 눕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2. 밤에 잘 때까지 고개를 들고 소파 같은 의자에 약간 기대어 TV를 보거나 하여 앉아 있는 자세를 유지해야 합니다.

3. 잘 때는 똑바로 누워 베개를 두개를 겹쳐 높이 하여 고개를 들어 머리를 올린 자세로 자며 머리가 땅에 닿게 자서는 안되며 가능한한 옆으로 눕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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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후반고리관이석증 치료후에 똑바로 눕고 옆으로 누워 자지 않도록 해야하며, 수평반고리관 이석증 때에도 강제 지속 자세를 유지하여 치료 하는 때 외에는 고개를 옆으로 하여 자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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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평소의 생활 습관도 옆으로 눕지 않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평소에 옆으로 누워 자면 난형낭에서 수평반고리관으로 이석이 빠질 가망성이 있어서 즉 수평반고리관 이석증이 재발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옆으로 누워자지 않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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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이석증이 낳은 후에도 과격하게 머리를 숙이거나 물구나무서기나 머리를 흔드는 수영, 테니스, 요가, 에어로빅, 골프, 도리도리 목운동, 필라테스, 철봉 거꾸로 매달리기와 계속 엎드려 절하기 등 머리를 많이 흔드는 움직임과 한 방향으로 오래 누워있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미장원에서 머리를 뒤로하여 머리를 감는 것과 치과 치료후에 재발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조심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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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과식을 하지 않아야 이석증 재발률이 줄어듭니다. 그러므로 과식은 삼가합니다.

8. 목욕은 가볍게 하는 것은 괜찮으나 사우나 등은 삼가해야 합니다.

9. 치료 후 재발이 자주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조심하는 것이 좋습니다. 재발률은 1년 안에 20%이고 5년 사이에 50%에까지 이릅니다.

10. 평소에 스트레스 받는 것이 있으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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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술 담배 커피 홍차 녹차 박카스 중국차 쵸코렛과 청량음료등은 절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12. 혹시 다시 어지럼증이 생긴다면 즉시 이석증 치료 병원으로 와서 상담하여 빠른 진단과 정확한 치료가 이루어지는 것이 완쾌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만약 지체하면 유리된 이석이 여러 반고리관으로 들어가서 치료가 오래 걸리고 잘 낫지 않아 고생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이러한 주의 사항을 잘 지켜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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