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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별·준비한 20여 종의 다양한 생필품을 결연을 맺은 60명의 직원들이 직접 포장한 후 방문·전달하며 이웃과 명절맞이 따뜻한 정을 나눴다.

'사랑나눔 소외계층 결연 사업'은 중구청 직원이 취약계층 60세대와 1:1 결연을 맺어 분기별로 생필품을 지원·전달하는 저소득층 지원사업으로, 2015년 첫 시작 이래 올해로 9년째 계속 이어지고 있으며 재원도 중구청 직원과 주민들이 기탁한 성금을 활용하고 있어 더욱 뜻깊다 할 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