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00km 주행거리와 4C 초고속 충전 지원
베이징 2024년 4월 26일 /PRNewswire=연합뉴스/ -- CATL(SZ.300750)이 Auto China 2024에서 Shenxing PLUS 배터리를 공개했다. 이 배터리는 4C 초고속 충전으로 1000km 이상의 주행 거리를 달성하는 세계 최초의 LFP 배터리이다. CATL은 2023년 8월 Shenxing 초급속 충전 배터리를 출시한 지 8개월 만에 LFP 배터리 기술의 한계를 다시 한 번 뛰어넘어 업계 전반에 초고속 충전 시대를 열었다.
Dr. Wu Kai, chief scientist of CATL
Shenxing PLUS
Gao Huan, CTO of CATL’s China E-car Business
CATL product launch
1000km의 초장거리 주행거리 실현으로 걱정 없는 주행 가능
Shenxing PLUS 배터리는 사용자에게 1000km가 넘는 초장거리 주행 경험을 제공하며, 이는 도로에서 재충전하지 않고도 베이징에서 난징까지 여행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이를 통해 신에너지 차량은 도시 지역의 통근 요구를 충족할 뿐만 아니라 지방 간 장거리 이동도 가능하다.
1000km의 순수 전기 주행거리는 지속적인 기술 혁신의 결과이다. Shenxing PLUS의 음극은 모든 나노미터 입자를 최적의 위치에 배치하는 입상 그라데이션 기술로 만들어져 초소형 밀도를 달성했다. 양극에는 독점 3D 벌집 모양의 소재가 추가되어 에너지 밀도를 높이는 동시에 충전 및 방전 사이클 동안 부피 팽창을 효과적으로 제어한다. 업계 최초로 적용된 일체형 케이스는 내부 공간 활용도를 최적화하여 Shenxing PLUS 셀이 전례 없는 에너지 밀도 수준에 도달할 수 있게 해준다.
시스템 수준에서 보면, Shenxing PLUS 배터리 팩은 모듈이 없는 CTP 3.0 기술 위에 최적화된 토폴로지 구조로 되어 있어 패킹 효율을 7% 향상시킨다. 소재와 구조의 혁신을 통해 Shenxing 배터리 시스템의 에너지 밀도는 처음으로 200Wh/kg 한곗값을 넘어 205Wh/kg에 도달하여 1000km 이상의 주행 거리를 현실화했다.
더 빨라진 충전, 10분 충전으로 600km 주행
긴 장거리 주행 외에도 Shenxing PLUS는 빠른 충전 속도를 자랑한다. 단 10분 충전으로 600km를 주행할 수 있어 시중의 일반 배터리를 훨씬 능가하며 초당 1km의 진정한 초고속 충전 속도를 실현한다.
충전 속도를 비약적으로 향상하기 위해 Shenxing PLUS는 고속 리튬 이온 전도성 코팅, 전이 금속 엘리먼트 추가, 새로운 나노미터 캡슐화 등의 기술을 적용하여 음극과 양극 재료 간에 보다 부드럽고 효율적인 에너지 전달을 제공한다. CATL은 고전류 충전 시 열을 빠르게 방출하기 위해 배터리 시스템 내 단자 과전류 영역과 용량을 확장했다. BMS 핵심 알고리즘 측면에서, CATL이 새로 개발한 AI 분극 모델은 충전 전류를 실시간으로 예측하고 제어할 수 있어 더 빠르고 스마트한 에너지 보충이 가능하다.
초고속 충전 배터리 + 네트워크 + 서비스로 폐쇄 루프 생태계 조성
CATL은 뛰어난 신형 배터리 외에도 중국 최대 규모의 초고속 충전 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해 Shenxing Superfast Charging Network 구축에 착수했다. CATL은 Star Charge, YKC, Shudao New Energy 등 업계를 선도하는 파트너와 협력하여 Shenxing 초급속 충전 배터리로 구동되는 자동차 소유자들에게 가장 편리하고 비용 효율적인 모빌리티 경험을 제공한다.
CATL은 31개 성(省)급 271개 현(縣)급 도시를 아우르는 600개 이상의 서비스 매장에서 업계 최초의 Shenxing 초고속 충전 차량 소유자 클럽을 출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Shenxing 차량 소유자에게 도로변 구조, 배터리 검사 및 유지 보수, 기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CATL은 과학의 영역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더 나은 삶을 추구하는 여정에서 초고속 충전 배터리, 네트워크, 플랫폼 및 서비스를 통합함으로써 폐쇄 루프 슈퍼차저 생태계를 통해 신에너지 차량을 위한 초고속 충전 시대를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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