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데 글로브는 매번 새로운 도전이 기다리고 있는 특별한 대회

니옹, 스위스 , 2025년 2월 5일 /PRNewswire/ -- 전 세계를 항해하는 여정, 역사에 남을 새로운 페이지, 그리고 더 멀리 가고자 하는 끈질긴 열망. 알란 루라(Alan Roura)와 위블로(Hublot)는 한계를 뛰어넘고, 탁월함을 추구하고, 미래를 계속해서 새로 써 내려가는 이러한 집착을 공유한다. 끝까지 갖고 있는 모든 것을 쏟아부으려는 정신이다. 알란 루라는 마지막 순간까지 끈질기게 밀어붙이며 IMOCA 위블로호를 결승선까지 가져가기 위해 자연의 거친 요소들에 맞서 싸우며 끊임없이 노력했다.

극한의 상황에서 최고의 성과를 발휘하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완벽하게 보여주는 업적이다. 그것은 모든 걸 빈틈없이 관리하고, 한계를 뛰어넘고, 매 순간 자신을 새롭게 변화시킨다는 걸 뜻한다. 이번 2024-2025 대회도 이점을 재차 입증해줬다. 극단적인 기상 여건, 기술적 도전, 급격한 날씨 변화 등 모든 것이 순식간에 바뀔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말이다. 오랜 시간 경험을 쌓아왔지만 우리는 매번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고, 모든 것을 재고하고, 새롭게 발명해야 한다. 시계 제작 과정에서도 바다에서처럼 도전을 극복하는 게 결코 당연한 일은 아니다.

레 사블 돌론(Les Sables d'Olonne) 해협에 스위스 국기가 다시 펄럭이고 있다! 2025년 2월 3일 월요일 12시간 57분 48초 만에 알란 루라 선수가 2024-2025 방데 글로브(Vendée Globe) 대회 결승선을 18위로 통과하면서 세 번째로 단독으로 누구의 도움도 없이 멈추지 않고 세계 일주 항해를 완주했다. 그는 IMOCA 위블로호를 조정하며 이전 대회 기록보다 10일 가까이 단축했다. 그는 84일 55분 48초 동안 평균 14노트의 속도로 2만 8553마일을 항해했다.

위블로의 DNA: 항상 극한을 추구하다

위블로는 승리뿐 아니라 그 과정에서 겪은 어려움도 함께 축하한다. 위블로의 모든 시계는 알란 루라처럼 도전과 모든 것에 대한 질문 및 멈추지 않는 완벽을 향한 탐구에서 탄생한다. 우리는 결승선을 통과한 사람을 기억하지만, 그 선을 넘기 위해서는 앞서 연구, 개발, 준비, 경험, 학습, 의지, 열정 등이 수반돼야 한다. 이러한 유사점들이 스위스 브랜드 위블로와 스위스 선수 알란 루라를 하나로 연결해준다.

방데 글로브와 알란 루라

작년 11월 10일 레 사블 돌론에서 출발한 알란 루라는 급격한 날씨 변화, 에너지 문제, 돛과 방향타 손상 등 남태평양의 가혹한 기상 조건을 견디며 날마다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었다. 하지만 그는 꼼꼼하게 배를 관리하고 불굴의 집념을 발휘한 덕분에 이 특별한 도전을 성공적으로 완수하면서 다시 한번 세계적인 해양 요트 선수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다질 수 있었다. 31세의 스위스 출신 선수인 알란 루라는 이제 세 번째로 방데 글로브를 완주했다. 그는 8년 전 불과 23세의 어린 나이에 첫 번째 완주에 성공했다. 이번 도전은 앞으로 더 많은 도전을 위한 길을 열어주는 새로운 도전이다. 

"3년 연속 방데 글로브를 완주했다는 사실에 엄청난 자부심을 느낀다. 매번 참가할 때마다, 그리고 지금까지 많은 경험을 쌓아왔지만 모든 것이 순식간에 바뀔 수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매 경주는 저의 한계를 시험하고 계속해서 배울 수 있는 기회이다. 어떤 것도 당연하게 여길 수 없다. 끊임없이 적응하고, 예상치 못한 일들을 받아들이고 매일매일 싸워야 한다. 저의 팀과 파트너는 물론 본래 도전이란 성공을 향한 끊임없는 탐구임을 이해해 주는 위블로, 그리고 육지와 바다에서 저를 도와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그분들 없이 이런 모험은 불가능했을 것이다."

– 알란 루라
요트 선수 겸 위블로 홍보대사

"알란이 세 번째 방데 글로브에 참가한 것을 축하한다! 방데 글로브와 같은 경주에서 전력을 다하는 건 상징적인 시계를 디자인하는 것과 같다. 모두 동기 부여, 인내, 용기가 필요하다. 방데 글로브의 매 대회는 새로운 시계를 만드는 것처럼 어떤 것도 당연하게 얻을 수 없는 도전이다. 우리는 알란의 열정을 공유한다. 그것은 모든 도전을 극복하고, 우리가 끊임없이 최선을 다하도록 이끌어주는 열정이다."

– 줄리앙 토나르(Julien Tornare)
위블로 CEO

위블로 소개

위블로는 1980년 니옹에 설립된 스위스 세계 제조사다. 근본부터 혁신적인 기업인 위블로는 선박의 현창(舷窓, 프랑스어로 hublot)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한 케이스와 골드 소재와 러버 스트랩을 결합한 시계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이렇게 해서 탄생한 게 전통과 혁신과 장인 정신과 글로벌한 분야의 요소와 재능을 결합한 '아트 오브 퓨전(Art of Fusion)'이었다. '아트 오브 퓨전'은 위블로를 상징하는 미적 및 기술적 대표작이 되었다.

이 같은 브랜드 정체성은 2005년 복잡한 구조, 제조 과정, 최첨단 소재 면에서 독보적인 노하우를 입증한 빅뱅(Big Bang)의 출시로 한층 더 강화됐다. 카본, 티타늄, 세라믹, 사파이어가 적용된 빅뱅은 기술적 한계를 뛰어넘은 모델로 평가받는다.

이처럼 혁신적이면서 수준 높은 시계 제작 방식은 '최초, 독창성, 차별화(Be First, Unique and Different)'를 강조하는 회사의 철학에 집약되어 있다. 이러한 철학은 점차 혁신적인 디자인을 갖춘 다른 컬렉션으로 이어졌다. 클래식 퓨전(Classic Fusion), 쉐이프드 컬렉션(Shaped Collection)(스피릿 오브 빅뱅(Spirt of Big Bang)과 스퀘어 뱅(Square Bang)), 매뉴팩처 피스(Manufacture Pieces) 등이 대표적 사례다. 이 시계들은 위블로가 애정을 가지는 무브먼트(매직 골드, 밝은 색상의 세라믹, 사파이어 등)와 제조 무브먼트(유니코(Unico) 크로노그래프, 메카(Meca)-10 및 뚜르비옹(Tourbillon), 대성당 미닛 리피터(Cathedral Minute Repeater), 특정 매뉴팩처 피스(Manufacture Pieces) 무브먼트 등 대형 컴플리케이션) 모두에서 높은 수준의 장인 정신을 보여준다.

위블로의 세계는 축구를 비롯한 강력한 파트너십으로 더욱 크게 성장하고 있다. 특히 '축구를 사랑하는 위블로(Hublot Loves Football)'라는 문구는 다양한 홍보대사를 통해 전 세계 최대 규모의 스포츠 이벤트인 FIFA 월드컵™, 프리미어 리그, UEFA 챔피언스 리그, UEFA 유로™ 등에서 아이코닉한 슬로건으로 자리매김했다. 축구에 대한 위블로의 이 같은 사랑은 예술, 디자인, 음악, 스포츠, 파인 다이닝, 항해 부문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마지막으로, 위블로는 오늘날 환경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소라이(SORAI) 및 폴라 포드(Polar Pod)와 공동으로 환경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Hublot.com e-커머스 사이트를 비롯한 전 세계 140여 곳의 부티크가 위블로의 열정과 가치를 공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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