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젊은 시인 그룹 '시의 전당 문인협회', 출판사 '맑은소리맑은나라'와 업무 협약식

김상출 승인 2020.04.13 09:18 | 최종 수정 2020.04.13 09:22 의견 0
'시의전당 문인협회'와 '맑은소리맑은나라'가 지난 10일 MOU체결을 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출처=영남연합뉴스DB)
'시의전당 문인협회'와 '맑은소리맑은나라'가 지난 10일 MOU체결을 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출처=영남연합뉴스DB)

'시의 전당 문인협회'(회장 심애경)가 도서출판 '맑은소리맑은나라'(대표 김윤희)와 양질의 시집 출간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지난 10일 오전 11시 출판사 '맑은소리맑은나라'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심애경 회장과 김윤희대표가 함께 자리해 시집 출판 활성화와 시인들의 시집 출간 외 양질의 컨텐츠 개발을 도모할 것을 약속하고 서명했다. 

이날 MOU체결에는 '시의 전당' 회원인 시인 정태운, 신경환 외 문인협회 회원들과 시조시인이며 문인들의 대선배이자 원로 시조시인인 전 해동고  효산 양원식 교장이 함께 자리해 부산 지역에서는 최초로 진행된 시협과 출판사간의 업무협약식을 축하했다. 

김상출 기자 ynyhnews@ynyonhap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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