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CIAL [시] '봄비' 홍석표 김상출 승인 2019.07.19 13:15 | 최종 수정 2019.07.19 13:20 0 봄비 홍석표 ?막아줄 우산도 없는데 심장으로 파고드는 너는 낡은 연정을 불러낸 뒤 기억의 페이지 너머로 추억을 밟으며 간다 ?정지신호를 무시하고 쏟아져 내리는 비는 그칠 생각이 없는지 지붕 뚫고 가슴을 적신다 ?상처를 동여매고 마지막 사랑을 서랍에서 꺼낸다 진달래 향기가 난다 사진=무료이미지 픽사베이(전체), 좌측하단(홍석표?) ?▶프로필 -월간 문학광장 시등단 통권64호 -청옥문학협회 회원 -시의전당회원 (영남연합뉴스=김상출 기자) 0 0 메가시티뉴스 김상출 ksc3069@naver.com 김상출의 기사 더보기 저작권자 ⓒ Eurasian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봄비 홍석표 ?막아줄 우산도 없는데 심장으로 파고드는 너는 낡은 연정을 불러낸 뒤 기억의 페이지 너머로 추억을 밟으며 간다 ?정지신호를 무시하고 쏟아져 내리는 비는 그칠 생각이 없는지 지붕 뚫고 가슴을 적신다 ?상처를 동여매고 마지막 사랑을 서랍에서 꺼낸다 진달래 향기가 난다 사진=무료이미지 픽사베이(전체), 좌측하단(홍석표?) ?▶프로필 -월간 문학광장 시등단 통권64호 -청옥문학협회 회원 -시의전당회원 (영남연합뉴스=김상출 기자) 0 0 메가시티뉴스 김상출 ksc3069@naver.com 김상출의 기사 더보기 저작권자 ⓒ Eurasian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