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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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2 10:46 | 최종 수정 2019.04.02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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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침묵
최동운
솔바람 풀잎 자락
임 생각 돋아나고
그윽한 봄 내음은
그리움 안고 도네
잡지도
못하는 청춘
백발만 늘어간다
▶프로필
-태어난 곳 :경주
-청옥 문학 詩 시조등단
-계간 청옥 문학 편집위원
-청옥 문학 협회 이사.후원회 부회장
-석교 시조 문학 회원
-시의 전당.푸른원두막 회장
-시집: 사랑한다 너여서
-시의전당. 석교시조 (공저)외 다수
(영남연합뉴스=김상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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