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하룡 작가·칼럼니스트] 윤석열 "2시간짜리 내란이 어디 있습니까? 질서 유지를 위해 소수의 병력을 잠시 투입한 것이 폭동이란 말입니까?" 6월12일 김창균 조선일보 논설주간 "尹(윤)·金(김)의 불능 미수 계엄, 검사 60명이 먼지 털 일인가"...... 윤석열과 김용현 전 국방부장관, 두 사람이 저지른 미수에 그친 범죄일 뿐...? 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3대 특검`이 모두 종료된 12월29일 "정의의 대변자여야 할 검찰이 오히려 수사의 대상으로 전락한 데 대해 뼈를 깎는 성찰과 처절한 자기반성을 해야 한다"...... 이게 지금껏 기다리고 계신 국민주권 `응원봉`에게, 웅장하고 아름다운 `
[메가시티뉴스 정하룡 발행인] 메가시티뉴스 협력 언론 `폴리뉴스`가 지난 12월 18일 서울 여의도에서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을 만났다. 김 위원장은 이날 <인터뷰>에서 지역균형발전에 중요한 것은 "대통령의 의지"라며 대한민국 `5극3특` 대개조 청사진을 제시했다. 지방이 `국가 전략 자산`이자 `대한민국의 신성장 동력이 되는 시대`가 되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산업화·정보화 넘어 `AI 시대` 균형발전 3기로…지방은 국가 전략 자산 김경수 위원장은 먼저 우리나라 균형발전 정책의 역사를 3단계로 짚었다. 그는 1기가 박정희 시대의 산업화 시절로, 수도권과 부울경 중화학 공업의 양대 축 발전이었다면,
[정하룡 작가·칼럼니스트] 금융감독원이 오랜 기다림 끝에 BNK금융지주에 대한 검사에 착수했다. 검사 착수에 이어 금융회사 지배구조 개혁TF를 출범시켜 CEO 선임절차·이사회 의장 소집·독립성·보수체계 등 강력 개혁 드라이브에 "BNK, `만세` 부를까?"가 주목된다.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BNK금융지주 검사에 지난 22일 부산에 3명 파견, 서울 5명의 인력으로 구성해 착수했고 필요하다면 증원도 가능하다. 검사 일수도 내년 첫주까지 (영업일 기준 총 15일) 2주간이지만, 금융회사 지배구조 개혁TF(은행 부문 부원장보가 이끌고 8개 금융지주 및 학계 관계자 등으로 구성)가 활동하면 검사 기간도 조
[정하룡 작가ㆍ칼럼니스트] 2023년 BNK경남은행 PF3천억원 대 횡령 사건 여파 계속... 2024년 금융위 기관경고로 신규 사업 진출 막혀...1분기 삼정기업 쇼크, 2분기 강남 디지털타워 매각, 3분기 유가증권 평가이익 확대가 BNK '사상 최대 실적' 'PF 3천억대 횡령' ..'삼정기업 쇼크'.. '디지털타워 매각'... '금융위 기관 경고'..
[메가시티뉴스 강 산 기자] 용인특례시 공직사회가 시장·간부·하위직 전부 비위 연루 의혹으로 지역여론이 일파만파 들끓고 있다.용인시 시민단체 '용인블루'는 16일 "용인시장은 시장 본인의 검찰 송치, 고위 간부 뇌물수수, 하위직 집단 향응 사태라는 공직기강 붕괴의 '총체적 책임'을 통감하고 시민 앞에 즉각 사죄할 것"을 촉구했다. 용인블루는 15일 성명을
[메가시티뉴스 정하룡 칼럼니스트] 더불어민주당 민홍철·김정호·김태선·김상욱·허성무 등 부·울·경 국회의원들이 지난달 29일 기자회견을 열고 BNK금융지주 빈대인 회장과 방성빈 부산은행장을 향해 사퇴를 촉구했다.의원들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BNK 금융지주 빈대인 회장과 방성빈 부산은행장을 "김건희씨와 연계된 도이치모터스·도이치파이낸셜
이번 극한호우로 관내 농기계 대여은행 사업장 및 개인 농가의 트랙터, 경운기, 관리기 등 다양한 농기계가 침수 피해를 입었으며, 농업인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적기 영농에 차질이 없도록 하기 위해 7월 23일부터 전담 복구반을 구성해 현장 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복구반은 농기계 전문가 7명으로 구성돼 피해 농기계를 세척 후 점검 및 정비하고 침수 직후 초
창녕군자원봉사협의회와 자원봉사자, 5870부대 장병, 도·군의원 등 132여 명이 참여해 무더위 속에서도 침수 고춧대 정리, 배지 정비, 잔해 제거 등 복구 활동을 실시하며 신속한 대응으로 피해 농가에 큰 위로와 실질적 도움을 전했다.성낙인 군수는 "몸을 아끼지 않고 피해 복구에 최선을 다해 주신 자원봉사자와 5870부대의 신속한 대민지원에 감사드린다"며
가조면은 시행 첫 주인 지난 21일부터 생년월일 끝자리 5부제로 방문 신청하는 '요일제 운영'을 유지하는 동시에,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병행해 대상자들이 신속하게 소비쿠폰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찾아가는 행복 신청반"은 행복복지담당 공무원이 2인 1조로 거동이 불편한 주민의 가정과 가조면 관내 노인복지시설 2개소(복민노인요양원, 베푸는공동체)를
'2025 낭만의 장생포 축제'는 장생포를 찾는 많은 관광객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고래문화특구 골목상권을 홍보하고 상권 내 소비를 촉진하고자 고래문화특구상가번영회(회장 김수언) 주관으로 마련됐다. 지난 6월 성황리에 끝난 팔등로 기부거리 축제에 이어 골목상권 부활 프로젝트 2탄이다. 이번 축제는 ▲고래빵 시식회 ▲방문객 인증샷 엽서 제작 이벤트 ▲마술과 축
이번 지원은 합천군의 수해 복구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과 자매도시 간의 깊은 연대감을 실천하기 위한 것으로 부산진구청 소속 공무원을 비롯해, 부산진구 공무원노조,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운동 부산진구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 부산진구지회, 부산진구자원봉사센터 등 민·관이 함께 참여했다.부산진구는 합천군 수해 현장을 찾아 침수 주택 정비 및 복
[정하룡의 소국과민] 조국혁신당·개혁신당,'지지율 2∼4%' 지방선거 돌파할까...
[정하룡의 소국과민]민주당 지방선거 빨간불, 서울시장·경기지사·부산시장 후보 경쟁력 약해…대통령실 참모 대거 나설 듯
"브니엘예고 사태 책임자 처벌, 문예교육 정상화 촉구"
[정하룡의 AX문예보] 모든 것들이 제자리로 돌아가는 풍경
[정하룡의 소국과민] "부산이 부산하다"
[정하룡 작가·칼럼니스트] ※허버트 윌리엄 하인리히(Herbert William Heinrich, 1:29:300 법칙) `시간의 주름`이 급히 접히고 있다. 공간은 시간과 분리되지 않는다. 하여 가열차게 직진하던 `설국열차` 옆구리도 터졌다. 인류는 전혀 낯선 매트릭스(DX지대)에 굴러떨어졌다. 뜨거운 빙하시대, 거센 찬바람은 `바이든`을 `날리면`으로
[정하룡의 노인과바다0603] 조국,'소선구제 양당구도 타파'...'부산시장·재보선 출마...?'
[정하룡 칼럼니스트] 조국 대표 부산시장 출마설`비교섭단체 1명` 정개특위 구성안 거대양당 의결…조국혁신당 반발 정개특위, 선거구 획정·국회 교섭단체 기준완화·중대선거구제·결선투표제, 지구당 부활...내년 6월 선거 "당연히 출마, 국민의힘 제로로 만들 것"...지방선거나 국회의원 보선 출마 타진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선거법 개정과 내란전담재판부 등
민주당 부울경 의원들 "BNK 셀프 연임 시도 즉각 중단"
8일로 예정된 BNK금융지주의 회장 발표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울산-경남 국회의원들과 부산의 동래구 박성현 수영구 유동철 연제구 이정식 지역위원장이 상경해 국회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부산의 자존심이자 지역경제의 중심축인 BNK금융지주가 맞이한 심각한 공공성 훼손과 신뢰 위기가 도를 넘었다"면서 회장 선임 절차 즉각 중단을 요구했다.울산 동구를 지역구
[정하룡의 뱅크버스터57] "금감원, 강력 드라이브에 BNK, '만세' 부를까?"
[정하룡 작가·칼럼니스트] 금융감독원이 오랜 기다림 끝에 BNK금융지주에 대한 검사에 착수했다. 검사 착수에 이어 금융회사 지배구조 개혁TF를 출범시켜 CEO 선임절차·이사회 의장 소집·독립성·보수체계 등 강력 개혁 드라이브에 "BNK, `만세` 부를까?"가 주목된다.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BNK금융지주 검사에 지난 22일 부산에 3명 파견, 서울 5명
[정하룡 칼럼] '이상하다'→'수상하다'①
[정하룡 작가ㆍ칼럼니스트] 2023년 BNK경남은행 PF3천억원 대 횡령 사건 여파 계속... 2024년 금융위 기관경고로 신규 사업 진출 막혀...1분기 삼정기업 쇼크, 2분기 강남 디지털타워 매각, 3분기 유가증권 평가이익 확대가 BNK `사상 최대 실적` `PF 3천억대 횡령` ..`삼정기업 쇼크`.. `디지털타워 매각`... `금융위 기관 경고`..
라이프자산운용 공개 서한 "BNK금융지주 회장 선임 즉시 중단하라"
[메가시티뉴스 강 산 기자] 라이프자산운용이 BNK금융지주에 현재 진행 중인 회장 선임 절차를 즉시 중단할 것을 요구하는 공개 주주서한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내년 3월 정기주주총회에서 이사회와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전면 재구성한 뒤 회장 선임 절차를 `원점에서 다시 시작`하라는 것이 라이프자산운용의 입장이다. BNK금융지주 지분 3% 소유한 라이프자산운용은
[정하룡의 뱅크버스터60] BNK금융지주 '김건희 특혜 대출 의혹'에 이찬진은...?
[인터뷰]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 "5극3특 전략…"
[정하룡 칼럼] '참호 속 부패한 이너서클'②
[정하룡의 '노인과바다 0603'] "부산은 낙동강 오리알?"
[정하룡의 소국과민] "부산이 부산하다③"